지난해 말 부진을 보였던 IPO시장이 새해 활기를 띄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이랜드리테일, ING생명 등 기대를 모으는 대형 IPO가 잇따라 예정돼있기 때문. 한국경제TV `스타 장외주식(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올 한해 IPO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주목할 공모주를 알아본다. 18일 방송에서는 BNK투자증권 최종경 연구원이 출연한다. 최 연구원은 2017년 IPO시장이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본다. 이밖에도 주목할 공모주와 신규 상장주 리뷰 및 관심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은 출연자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와우스타’ 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생방송 시간에 안드로이드 와우스타 앱에 접속해 라이브 토크를 누르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출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항공대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비상장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VC에게 듣는 투자 노하우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릴레이` 등의 다양한 코너도 진행된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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