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만점 걸그룹 코코소리(cocosori)가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의 첫 극장판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의 홍보대사로 확정됐다.
지난 18일 개봉한 올 겨울 어린이들의 최고 기대작,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하 터닝메카드W)이 2인조 걸그룹 코코소리를 홍보대사로 전격 결정해 다양한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코와 소리로 구성된 코코소리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걸그룹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스타. 이들은 ‘코코소리의 애니메이션 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는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기에 이번 ‘터닝메카드W’와 코코소리의 만남은 더욱 의미를 갖는다.
이번 홍보대사 확정을 기념해 코코소리는 터닝메카드의 인기 캐릭터인 다나와 이소벨로 깜짝 변신했다. 머리와 의상은 물론 각각의 개성을 살린 표정과 행동까지 누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나찬’, ‘반다인’ 탈인형과의 특별 만남을 가진 코코와 소리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신나는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터닝메카드W’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한편, 개성만점 걸그룹 코코소리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은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그린 작품. 1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다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더불어 걸그룹 코코소리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도 출연이 결정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이에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코코소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