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 씨X 폭발하기 전에" 살벌한 욕설 동영상..SNS에는 낭만적인 드라마 대사 캡쳐

입력 2017-01-19 10:31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인영의 SNS글도 화제다.
지난 18일 서인영이 `님과 함께2`를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사진을 올리며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라는 대사를 어필한 바 있다. 이어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대사가 담긴 장면도 연이어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과 폭로글을 올린 누리꾼은 자신을 `님과 함께2` 제작진이라고 밝히며 “두바이 촬영에서 일어난 일을 다 목격한 나로써 개미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가 피해자인 척, 상처 받은 척 하는게 진짜 인간의 도리 상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거기 있던 여러사람중 내가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 먹음”이라며 폭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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