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더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혼’은 우리가 널리 알고 있는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로 다양한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한다. 특히 소설 속 모습으로 남아 있던 삼국지 캐릭터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모든 영웅들은 등급이 낮더라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잘 육성한다면 최강의 영웅으로 거듭 날 수 있고 5가지 육성 시스템이 존재해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 있다.
영웅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과 더불어 삼국지 원작 스토리를 게임 속에 그대로 녹여낸 것도 특징이다. 도원결의, 삼고초려 등의 고서성어 내용처럼 인연이 있는 캐릭터를 함께 보유하면 특정 능력치 상승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어 스토리 그 자체만으로 전략성을 더욱 가미했다.
금일부터 구글 플레이(goo.gl/WHGj0G)와 애플 앱스토어(goo.gl/WmBR8d)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더혼’은 출시 후 8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화타’를 획득할 수 있는 무혼석과 금화를 최대 52개와 250,000금화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정 전투력 이나 특정 던전 미션, 경기장 특정 포인트 획득을 완료할 경우 ‘다이아’, ‘승급석’, ‘강화돌파석’, ‘승급돌파석’, ‘벽은군공령’, ‘금화’ 등의 아이템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액션 RPG ‘더혼’은 영화 ‘써니’와 드라마 ‘미생’에서 활약하며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선 배우 강소라를 홍보모델로 선정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모바일 액션 RPG 더혼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며, “삼국지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게임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발전해나가는 더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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