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 이현우의 아버지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 활약한다.
tvN 측 관계자는 “최민수가 오는 3월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수는 남자 주인공 강한결 역을 맡은 이현우의 아버지 강인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최민수는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대박` 이후 9개월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최민수가 연기할 강인우 역은 예술에 대한 확고한 자기 철학이 있는 타고난 뮤지션이자 음악에 자유로운 인물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로,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