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 눈부신 미모에 헤라 뷰티템 눈길

입력 2017-01-23 10:45  



뷰티청 뷰티템, 시청자들 관심 사로잡아

전지현, 이민호, 황신혜 등의 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현재 마지막회(20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과 이민호(허준재 역)의 애절한 키스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새드엔딩과 해피엔딩의 기로에 선 내용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전지현이 우아한 옐로우 드레스 착용 후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며 예쁘게 단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덩달아 뷰티청으로 불리는 전지현의 우월한 비주얼을 연출한 뷰티 아이템 역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미모로 이민호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전지현.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슬픈 장면인데 왜 이렇게 이뻐`, `귀걸이 보다 피부가 더 반짝인다`, `매번 바르는 핑크 코랄 립 컬러가 미모의 일등 공신인 듯`, `준재와 청이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 날 전지현이 직접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탄탄하게 차오르는 피부결과 빛나는 맑은 생기로 아름다움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헤라 `에이지 리버스 쿠션`.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핑크 코랄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을 발라 애절함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연출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긴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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