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X강예원의 코믹 '만발' 포스터 5종 공개!

입력 2017-01-24 14:52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올봄, 대한민국에 웃음을 가져다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들이 보이스피싱에 줄줄이 털렸다`는 독특한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코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출연 배우의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예원은 어리바리한 표정만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35살의 나이로 간신히 잡은 직장이 국가안보국 댓글알바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의 위기가 닥친다. 목숨보다 소중한 직장을 위해 진짜 목숨을 건 위장근무를 펼쳐야 하는 그녀의 "또 짤렸니"라는 카피는 비정규직의 현실을 담아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채아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을 위해 투입된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 역을 맡았다. 조선절세미녀라는 그녀의 타이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입만 열었다 하면 무한 욕이 터져 나오는 `경찰청 미친X`으로 변신한다. 이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아한 외모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그녀의 도전이 관심을 끈다.

다정다감 사이코패스 남궁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속을 알 수 없는 듯 상냥해 보이기만 하는 그가 어떤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남궁민은 KBS2 드라마 `김과장`에도 출연하며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보이스피싱으로 국가안보국 예산을 홀랑 날려버린 안보국 차장이자 허당실세 조재윤은 "개 털렸어"라는 카피와 함께 세상 모든 짐을 짊어진 듯 축 처진 어깨와 함께 한탄과 자괴감이 섞인 표정으로 멘탈이 붕괴되어 가는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최고 국가 단체들의 예산을 싹쓸이한 보이스피싱꾼 김민교는 타고난 언변과 사기 지능으로 코믹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로 불리는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독특한 소재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꼽히고 있다. 2017년 3월 개봉 예정.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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