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포브스 2017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입력 2017-01-24 15:47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포브스가 주최한 ‘2017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을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그린알로에 제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 공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했고,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린알로에의 대표식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의 면역다당체를 가장 많이 함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국내 최대 함량으로 일일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액상 타입으로 개봉 후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합성보존료 사용이 불가피하지만 그린알로에는 천연보존료를 함유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순수하게 알로에즙액으로 면역다당체 함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높이 평가 받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이 업체의 제품들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남성갱년기를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인 ‘그린맨파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력이 없는 중년남성들의 전립선 건강과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린맨파워는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쏘팔메토열매추출물, 아연을 주성분으로 한다.

정상적인 면역기능 활성화에 도움되는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건강의 화두인 치매의 흐름에 발맞춘 건강기능식품도 출시했다. ‘그린피브로디엠아이’는 피브로인추출물BF-7, 루테인, EPA 및 DHA함유유지를 주성분으로 한다.

유단백가수분해, 석창포추출물, 빌베리, 헤마토코쿠스, 홍경천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을 함유해 기억력 개선과 눈 건강, 두뇌 혈행 개선 등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업그레이드 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적극적인 제품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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