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역대급 비주얼의 새친구가 합류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황진이’에서 ‘벽계수’역으로 열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류태준이 새 친구로 등장한다.
눈을 찾아 떠난 ‘강원 삼척’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류태준과 청춘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모델 출신인 류태준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류태준은 제작진에게 “오는 내내 차에서 잤다. 여기가 어디냐”며 질문하고, 첫 촬영에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등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엉뚱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류태준은 청춘들과의 강렬한(?) 첫 만남을 위해 열차에 먼저 탑승, 앞장서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훈훈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배우 류태준의 첫 등장은 24일(오늘)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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