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달달한 생일 축하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hub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기성용은 미소를 띤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기성용의 훤칠한 미모가 눈에 띈다.
한혜진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하차하고 당분간 기성용의 내조에 전념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해 9월 딸 시온 양을 얻으며 알콩 달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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