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류원의 분위기 있는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모래사장에서 대본을 들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류원의 사진을 오픈했다.
류원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임팩트 있는 신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붙들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백진희(라봉희 역), 정경호(서준오 역), 박찬열(이열 역), 이선빈(하지아 역)에 이은 다섯 번째 생존자가 바로 류원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4개월 뒤 발견된 첫 번째 사망자 역시 류원임이 드러나, 과연 무인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류원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시 임주환(최지태 역)의 동생 최하루로 분해 이서원(노직 역)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