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설 연휴 기간에 가족 이벤트와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등에서는 27일에서 30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전’을 엽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일에서 9일까지 가전·가구, 해외명품, 주얼리, 모피를 20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3일부터 5일까지는 하나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5% 상품권을 줍니다.
본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겨울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며, 잠실점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열어 관련 상품을 30~80% 할인합니다.
또, 청량리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아웃도어, 여성패션을 80%까지 싸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설 연휴 이후 진행하는 상품권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잘 활용한다면 알뜰한 쇼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 전날인 27일과 당일인 28일에, 롯데아울렛은 28일에 휴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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