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달 전국 4개 단지에서 4천21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와 한강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되며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청주 도심권에서 공급됩니다.
`오산시티자이 2차`를 비롯한 3개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1천 가구 이상 대단지이며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자이더빌리지`는 대형사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도시 일대에 분양되고 충청권은 도심에 분양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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