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셀럽들의 인스타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잇템 `알파바운스`
롱런중인 `런닝화`의 인기가 2017년에도 계속되며 대세 아이템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2017 S/S 시즌 맞이에 한창인 패션계에서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런닝화로 보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여성 셀럽들은 봄에 최적화된 런닝화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킬힐보다 더욱 우월해 보이는 각선미는 보너스다. 남성 셀럽들은 세련된 수트에 런닝화를 믹스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하고 있다. 포멀하면서도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 같지 않아 장소불문 유용한 스타일링이다.
다양한 런닝화 브랜드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이다. 배우와 뮤지션,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계 트렌드 세터들의 인스타그램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산다라박, 남규리, 효민, 쿠시 등 패션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핫 스타들이 최근 공개한 사진들은 스트릿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사진 속 이들은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자유로운 아웃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기에 화이트 또는 그레이 컬러의 런닝화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패션 감각을 지닌 모델계, 뮤지션계 셀럽들 역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통해 남친룩 또는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인다. 사진 속 모델들은 남자들의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인 롱 코트와 라이더 자켓, 데님 자켓에 다양한 컬러의 `알파바운스`를 매치해 시크한 남친룩을 완성하고 있다.
정혜성과 육지담 등의 여성 셀럽들은 니삭스와 런닝화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편안한 차림 가운데서도 완벽한 황금 비율과 무결점 각선미가 빛을 발한다.
2017년 남녀 패셔니스타들의 잇 슈즈 `알파바운스`로 트렌디한 커플 패션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셀럽들이 착용한 `알파바운스` 3종은 아디다스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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