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미모’ 박설화 파티쉐, 푸드TV ‘홈메이드 디저트’ 출연하며 인기몰이

입력 2017-02-01 07:31  



지난해 ‘쿡방’이 안방을 점령하면서 ‘셰프’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면 최근에는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파티쉐’라는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 디저트가 유행하며 대중화 되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이 동네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고, 커피 전문점에서도 디저트 상품이 매장을 장악하고 있다.

디저트는 고단한 피로 속에 잠자고 있던 현대인의 미각을 깨워 삶에 활력을 준다. 디저트는 스트레스를 달콤한 음식으로 푸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디저트는 꼭 밖에서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 휴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화제다.

그 중에서도 고급 디저트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푸드TV ‘홈메이드 디저트 시즌2’는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명문 제과 아카데미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를 나온 박설화 파티쉐가 진행하는 ‘홈메이드 디저트 시즌2’는 ‘아이들을 위한 파티’, ‘집에서 즐기는 카페 디저트’, ‘디저트 메뉴로 브런치 즐기기’ 등 생활 속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레시피를 알려준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테마가 있는 디저트’를 통해 선물 할 수 있는 포장법까지 200% 활용 가능한 홈메이드 디저트를 소개한다.

공덕카페거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누아네’를 직접 운영하는 박설화 파티쉐는 푸드TV ‘홈메이드 디저트 시즌2’에 출연하면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파티쉐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는 조근 조근한 말투의 달콤한 디저트 같은 꿀 방송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 ‘누아네’에는 그녀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까눌레, 피낭시에, 마들렌 등과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이색 케이크들이 눈과 입을 호강시킨다.

청초한 외모로 시크릿 레시피를 전해주는 박설화 파티쉐의 등장이 ‘쿡방’의 방향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푸드TV ‘홈메이드 디저트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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