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웨딩앤 웨딩 박람회, 오는 2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려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어느새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다가왔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봄부터 시작되는 웨딩 성수기를 앞두고 예비 부부들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것도, 준비할 것도 많은 결혼식이지만 일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아무렇게나 치를 수는 없는 일. 전문가들은 알뜰하면서도 누구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신랑신부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웨딩 박람회를 꼽는다.
기존의 웨딩박람회라하면 틀에 박힌 웨딩 패키지를 팔거나 영업 사원들의 판촉의 장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결혼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에 따라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웨딩박람회 역시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1등 웨딩 컨설팅 업체로 선정된 웨딩앤이 주관하는 웨딩박람회는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유명 스튜디오의 웨딩 앨범 촬영과 인기 웨딩홀 예약, 예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예비 부부들이 찾는 대표적인 웨딩박람회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대전에서 열려 또 한 번 예비 부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푸짐한 선물은 물론이고 상담 또는 계약자에 한해 추가적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되어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웨딩 앨범의 인기 콘셉트로 떠오르고 있는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명 스튜디오의 특전 제공부터 전국 웨딩홀의 파격 할인, 허니문 파워 세일까지 결혼식의 준비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모든 과정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통해 스마트하게 준비할 수 있어 오픈 전부터 예비 부부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웨딩컴퍼니엘과 함께하는 대전 웨딩앤 웨딩 박람회는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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