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컨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가 최근 일본 dTV 드라마 ‘키스×kiss×키스’ OST 제작 참여해 화제다.
드라마 ‘키스×kiss×키스’는 일본 내 30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두근거리게 한 인기 시즌 드라마다. 청춘 남녀의 솔직하고도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한 이 드라마는 일본 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연애 소설과 같은 로맨스와 키스의 설레임 등을 현장감 넘치는 연출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저런 키스를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들게 만드는 연애 체감 드라마이다.
드라마 ‘키스×kiss×키스’의 OST는 일본의 국민 가수 미샤(MISIA)를 발굴하고 프로듀싱하여 일본 내에서만 18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일본의 프로듀서 요다하루오가 필리핀에서 `제2의 미샤`를 꿈꾸며 직접 발굴한 에이벡스 소속 신인가수 Beverly가 불렀다.
‘Just once again’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 한류스타 미나, 더블에스301허영생, 노라조 등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조재윤)와 김승준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한국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일본법인 주식회사 JK-VISION의 김장호 대표가 맡았다.
JK-VISION의 김장호 대표는 오래 전부터 일본의 자니스와 AKB48 등 일본 내 탑 뮤지션들에게 한국 작곡가 곡을 제공해옴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문화컨텐츠 징검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양국의 문화 컨텐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