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 2.4(토)~5(일) 미국약대 설명회 열려
최근 청년실업률이 9.8%를 기록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 유명대학을 졸업한 유학파들 역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미국 유학 등 해외 유학의 경우 비즈니스(경영학)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학생 수가 많은데, 기업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귀국 후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해외 유학 시 경쟁이 치열한 전공보다는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해외 유학에서도 취업 인기학과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월 4일(토)과 5일(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가 주최하는 미국 약대 설명회에 해외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 현지는 물론 향후 국내에서도 전망이 좋은 미국 약대에 우수한 학생들이 쏠리고 있는 것.
이번 미국 약대 입시 설명회에서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 기반의 명문사립대학교 위스콘신 콩코디아 대학(Concordia University Wisconsin) 약대 입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위스콘신 콩코디아 대학 약대는 위스콘신주 내 단 2개뿐인 약대 중 하나로, 졸업 직후 약 98%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신축 건물과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을 보유하는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위스콘신주의 병원, 클리닉, 약국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해외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재학 중 지역 의료기관에서 100% 인턴쉽에 참여할 수 있어 향후 취업에서도 유리하다.
위스콘신 콩코디아 대학 약대 입시 설명회를 주최하는 IUEC 관계자는 "성공적인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본인의 영어실력 외에도 전공, 비용, 그리고 학교별 입학조건을 고려해 맞춤형 플랜을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입시와 미국 입시, 그리고 현지 사정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오랜 노하우를 갖춘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CE는 2010년부터 4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입학/편입을 성공시킨 기관으로, 정확한 컨설팅은 물론 본교 교수님, 국제학생 디렉터들과 직접 연락이 가능해 입학 후 체계적인 관리 및 진로지도를 받아볼 수 있다. IUCE를 통해 미국 약대 입시를 준비할 경우 입학원서와 서류관리, 인터뷰준비, 에세이준비 등 입학에 필요한 서류 핸들링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최대 장학금(USD 7,500) 지원을 위한 전략도 함께 제공된다.
IUCE의 최적형 맞춤 컨설팅을 통해 2017학년 봄학기 미국 약대 진학에 성공한 서라벌고 A학생은 "고3 수험생으로써 학교 수업과 영어를 동시에 따라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 때가 내가 살면서 가장 힘들게, 아니 열심히 공부했던 순간이었다. 현재는 그때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 순간에 쌓아 올렸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IUCE에서는 미국 약대뿐 아니라 미국 의대, 미국 간호대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추후 설명회 일정과 신청 및 문의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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