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토픽에 올랐다.
아울러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이 검색어로 등극하면서 ‘급성구획증후군’에 대한 검색도 급증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병명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문근영은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전날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근육덩어리) 내에 압력이 증가해
동맥을 압박해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증상으로, 근육과 조직 괴사 우려가 있어 응급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다.
누리꾼들은 “급성구획증후군이 무슨 병인지 궁금했다”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이라니? 빨리 낫길 바라요” “어쩌다 이런 일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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