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김동준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들어섰다.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점점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아 씩씩하고 발랄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김동준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초반 과외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나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앙숙이라 지칭했던 오은수(이영은 분)와 윤수호(김동준 분)는 윤가식품에서 인턴생활을 같이하게 된 후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달라지며 미묘한 관계로 이어지게 됐다.
특히 달콤한 입맞춤을 시작으로 감기에 걸린 수호를 위해 차를 끓여주는 은수의 세심한 배려로 둘의 러브라인이 더욱 깊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이영은과 김동준은 서로를 애틋이 챙기며 연상연하 커플의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