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개발하고, 1분기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太洋-Great Ocean)’의 첫 번째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태양>의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태양(太洋)을 유유자적 항해하는 반면, 바다 위에서 함대를 타고 전투하는 등 지상에서의 MMORPG와는 전혀 다른 특별함을 느끼게 하여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태양>은 게임명 그대로 클 태(太), 큰바다 양(洋)의 의미를 담아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의미를 담아낸 모바일 해상 MMORPG이다. 광활한 바다를 전장으로 하는 만큼 타 MMORPG와 비교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나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는 냉전 시대에 실존했던 전함을 사실적으로 구현했고 <태양>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판타지 세계관의 전함도 게임 내에 적용했다. 각각 전함은 각기 다른 특성이 있어 함대를 육성하는데 있어서도 전략적인 선택과 구성이 필요하다.
최근 <태양>은 1차 홍보모델로 ‘김건모’를, 2차 홍보모델로 ‘우주소녀’를 선정한 바 있으며 3차 홍보모델로는 7명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 선정됐음을 예고하는 등 온라인으로 연결된 대규모 다중사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MORPG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광고 및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추후, <태양>은 런칭 전까지 플레이영상을 공식카페에서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며, “<태양>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번에 공개하는 플레이영상을 먼저 즐기면서 정식 서비스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꼭 좋은 게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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