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열한 투자시장 경쟁 속 분양가 기름기 쏙 뺀 `시흥은계5블록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
투자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알짜배기 투자처로 각광받는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들의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일반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이어서 임대수익에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수익형 부동산보다 투자금 대비 원금 상환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수익의 폭도 크게 늘어난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민간 아파트 단지 내 1층 상가의 전용 33㎡ 기준 분양가는 3억~6억원 수준으로 나타난다. 통상 분양가가 10억원에 달하는 일반 근린생활시설에 비해 단지 내 상가는 비교적 투자비 부담이 적어 투자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입지가 우수한 곳에 위치할 경우 미래가치의 상승폭은 더욱 높아진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의 아파트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잡을 경우 단 기간에 수익을 내기도 한다.
한편 아파트 1,090가구의 입주민 수요와 인근 단지 약 6,000여 세대 및 은계지구에 계획된 전체 13,000여 가구를 향후 배후수요로 품게 될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가 이달 분양입찰 을 앞두고 있어 많은 투자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 6월 계약 3주만에 조기완판을 기록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단지 내 상가로 공개 내정가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층으로부터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역대 최저금리 기조와 11.3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투자시장에 제약이 많아지자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수익률이 높은 상가 시장이 각광받고 있어 이번 분양입찰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2개동, 총 18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며, 각 점포는 전용면적 기준 33~34㎡ 크기로 공급된다. 최고 약 89%의 높은 전용률을 갖출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1층에 모든 점포가 들어서 있다.
이 외에도 은계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교통호재를 갖고 있다. 기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최근 개통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점은 201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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