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걸그룹 라붐 솔빈이 기부릴레이 참여했다.
라붐의 솔빈은 7일 기부박스 337에 참여해 직접 착용 했던 가방, 니트, 청바지를 기부했다.
솔빈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여자친구 예린의 바통을 이어 받았으며 15& 박지민, 아이오아이 김청하, 배우 장동윤을 다음 기부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솔빈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추운 날 따뜻한 정 함께 나누어 2017년에는 함께 나누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캠페인에는 개그맨 정찬우, 박나래, 가수 허각, 에이핑크 오하영, 비투비 서은광 등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 이상의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000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100%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회’로 전해진다
한편, 라붐 솔빈은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연기, MC, 다수의 CF 및 화보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