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지적기준점 495점, 지적도근점 968점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위성측량장비 35대, 차량 29대를 별도로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왕성한 토지개발로 지적기준점의 수명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제주도의 지적 측량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박명식 사장은 "국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관리에 있어 지적측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고정밀기준점 설치로 측량정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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