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IVE’(이하 ‘다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다크판타지풍의 핵앤슬래쉬 MMORPG ‘다이브’는 1천 명의 유저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버 간 전쟁 콘텐츠’와 클래스별 ‘2차 전직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용병 시스템’ 등 화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춘 풀 3D 모바일 게임이다.
최근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프로모션 영상 등 연이은 영상 내용을 공개하며 극강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3D 그래픽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다이브’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를 위한 사전등록에 돌입한다.
우선,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 3종을 지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와 공식카페 이벤트에도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가로 게임 아이템들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문화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출시 후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이브’는 오는 10일(금)까지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CBT 버전은 2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원스토어에서 즐겨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출시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와 함께 10일부터는 CBT 버전을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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