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정문홍 로드 FC 대표를 폭로해 개그맨 윤형빈까지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 선수는 정 대표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21살 때부터 첫경험 등의 성적 질문, 비하 발언을 일삼았다"라고 폭로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과 연관된 서두원 이종격투기 선수를 윤형빈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송 선수와 정 대표의 카톡 메시지에는 계속해서 서 선수가 언급됨에도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자 그는 8일 SNS를 통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의 가세와 함께 현재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서 선수와 송 선수가 사귄 뒤 정 대표와의 관계가 틀어졌고 그 과정에서 사랑을 강간으로 숨기려했고 이후 사귀기도 하는 등 관련 정황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윤형빈까지 가세한 가운데 가장 연관성이 큰 서두원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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