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스트테일’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로스트테일’은 동화풍 배경에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형 모바일 MMORPG로 소통과 공감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타 게임과 다르게 경쟁보다는 협력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혼자 할 때보다 협동 플레이를 할 때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등 그 어떤 요소보다 협동을 중시하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유저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2월 14일(화)부터 20일(월)까지 20명 이상의 친구에게 하트를 보낸 스크린샷을 촬영하여 인증하면 ‘열반의 꽃’, ‘300루비’, ‘전설 레인보우젬’, ‘전설 공격형 펫상자’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는 파티던전을 모두 완료하고, 인증하는 유저에게 골드 아이템을 지급한다.
친구 간 하트를 주고받은 보상으로 얻게 되는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코스튬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7일(금)까지 캐릭터 코스튬을 자랑하는 유저에게 ‘트와이스 사인 CD’, ‘트와이스 사인 브로마이드’, ‘코스튬 코인 상자 1개’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한 사다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로스트테일’의 세계관을 일부 차용한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타임’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사라진 동화 속 아이템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첫 공개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할수록 더욱 재미있어지고, 보상도 풍성해지니 공감의 MMORPG 로스트테일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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