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결혼 1년여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날 오후 박효주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박효주에게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효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다. 그리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애정의 글과 함께 막 출산한 아이의 조그마한 발을 공개하며 득녀 사실을 알렸다.
앞서 박효주는 2015년 12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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