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체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3일) 초등학생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통해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체험하게 하는 등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금융교육을 체험한 한 학생은 "클릭 몇 번만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 쉽게 달러 환전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금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금융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바일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열어 현재까지 약 2만4,000명의 학생들에게 금융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