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판매, 2011년 이후 5년 만에 첫 증가

입력 2017-02-13 13:09  



작년 국내 PC 출하량(판매량)이 462만대로 2015년보다 3.2% 늘었다고 시장조사기관 한국IDC가 13일 밝혔다. 국내 PC 판매가 증가한 것은 2011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한국IDC는 두께 21㎜ 이하의 울트라슬림 노트북 PC와 실속형 게임용 노트북 PC의 성장, 교육 시장의 수요 확대 덕분에 PC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IDC는 "작년 국내 울트라슬림 노트북 판매량은 150만대로 전년보다 40% 이상 늘었다"며 "국내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울트라슬림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62.3%로, 전 세계 평균인 31.6%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또 "교육청이 교내 구형 데스크톱 PC를 교체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을 위한 PC 지원 사업을 벌인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