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입력 2017-02-15 09:35   수정 2017-0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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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과잉과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올해 전국 부동산이 겨울 비수기와 겹쳐지면서 얼어붙고 있지만,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지역은 훈풍이 여전하다. 특히 영종도는 그 어떤 지역보다도 개발호재가 집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영종도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도는 이미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활기를 띠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붐을 체감할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영종하늘도시는 지난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인구가 2만7천여 명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10월 기준 6만 5000명에 육박하는 인구 수치를 기록하며 5년새 약 70% 수준의 높은 인구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종도는 지난 해 말 대규모 반도체 공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제 2공장을 시작으로 올해 4월에는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의 1차 준공을, 연말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준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꾸준한 수요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가 줄줄이 이어진 영종도에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84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이 조성되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체 577세대 중에서 전용 123㎡ 39세대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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