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17일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또래의 사업가와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규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참고로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아요"라며 단순한 해프닝이었음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도 없이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5년 영화 `화장`에 출연해 전라 노출을 감행했던 그녀는 "정말 실오라기 하나 없는 노출이라 `이불 하나만 주시면 안 되냐`고 요청하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래도 시놉시스를 볼 때부터 수긍할 수 있는 노출이라 거부감은 없었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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