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 고생 끝 진정한 행복 시작

입력 2017-02-20 07:21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이 고생 끝에 진정한 행복을 맞이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민효주(구재이 분)는 자신의 생모가 죽기 전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남편과 자신을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민효주는 은숙에게 사실을 말하라 소리치고, 은숙은 오열하며 “네 엄마가 나에게 너 혼자 두고 눈을 못 감을 것 같다. 집에 들어와 달라”라고 간절히 부탁했던 사실을 말하게 된다.

이에 “거짓말이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던 민효주는 결국 모든 진실을 알고 눈물을 쏟으며 은숙과 오랜 시간 가져왔던 앙금을 풀게 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케미를 보여준 박준금이 모든 이들과 앙금을 푼만큼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준금은 후속 작으로 미니시리즈 ‘추리의 여왕’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