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안산 라프리모`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로 구성된 총 2,01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926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인 SK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참여합니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 역세권에 위치했고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습니다.
SK건설 관계자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합성해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의미로 단지명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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