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다시 한번 잠뱅이 모델로 활동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윤혜가 어린 시절에 이어 데님 브랜드 잠뱅이 광고 모델로 발탁, 2017년 S/S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로써 김윤혜는 아이돌 빅스와 투톱을 이뤄 남녀 전 라인에서 모델로 활약하게 된 것.
공개된 사진엔 지난 12살 당시 잠뱅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과 함께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김윤혜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신비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잠뱅이의 전속 모델로 활약한 김윤혜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에 한층 더 성숙 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윤혜는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크, 스타일리시, 캐주얼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 측은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의 잠뱅이와 김윤혜의 세련된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김윤혜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윤혜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다연 역을 맡아 1여 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