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자신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양수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올해 처음으로 무대가 아닌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첫방송 했어요. TV에서만 보던 좋아하던 연예인도 만나고. 내게도 활짝 웃을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담주엔 친구들과 여행가서 재미있는 소소한 얘기들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이 챙겨준 수지, 국찌니, 예쁜연수, 성격좋은 선영이, 엉.매 도균오빠, 성국, 태준, 본승, 이광규씨 보고싶다. 그리고 #불타는청춘 모든 스텝들 당신들과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찐~하게 싸랑해"라며 애정을 보냈다.
이와 함게 양수경은 두툼한 패딩을 걸치고 있는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변함없는 미모와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새 멤버로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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