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질 프로마조 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질 프로마조 (Gilles Fromageot) 신임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악사손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경영기획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는 악사글로벌다이렉트(AXA Global Direct)의 CFO로 재직해왔습니다.
질 프로마조 신임 대표는 "신임 대표이사로서 건실하고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다이렉트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AXA다이렉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프로마조 신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1일 정식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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