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여건 '3박자' 갖췄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3월 분양

입력 2017-02-23 10:44  



재개발,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으로 인해 브랜드 대단지 타운으로 변모하는 은평구 응암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모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가 높기 때문이다.

응암동은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종로, 광화문, 시청 등의 중심 업무지구와 상암, 마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도심권 및 여의도 도심생활권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이 새절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연장돼 개발될 예정이며 월드컵대교(2020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심권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운동, 산책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녹지율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밀집되어 있고, 쇼핑 및 문화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생활여건을 토대로 현재 응암동 일대는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현재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1305가구와 응암1·2·11구역 4000여 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데, 모든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1만 4000여세대 브랜드 대단지 타운이 형성된다.

응암동이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3월에 공급을 앞두고 있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응암동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에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460가구, 전용면적은 59~100㎡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은명초, 영락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사립 충암 초,중,고, 명치 초,고교도 가깝다. 또, 이마트와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이 인접해 쇼핑 등 생활인프라를 누리기 편하며,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 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깝다. 이외에도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지난해 말 개장한 은평 뉴타운의 롯데 복합 쇼핑몰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문화·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응암동 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출근이 쉽고, 아이를 키우는데도 학군 형성이 잘 되어 있어 3040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며 "서부경전철 연장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고, 응암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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