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정오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7 연간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의 2월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일본 오사카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첫사랑을 부탁해` 제목과 같이 첫사랑이 되어줬으면 하는 여인에게 고백을 앞둔 임팩트 멤버들의 설레는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개인컷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임팩트 멤버들의 비주얼과 눈빛은 한편의 순정 만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첫사랑은 아니지만 내 영원한 사랑이 되죠", "모든 게 아직 조금 서툴겠지만 내 옆에 있어줘", "너의 답도 오직 나였으면 좋겠다" 등 가사 일부와 함께 음악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사랑을 부탁해’는 임팩트가 매월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2017 연간프로젝트 `임팩토리`의 2월 신곡으로 자체제작돌 임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이 곡은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제목과 같이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임팩트표 고백송이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5일 임팩토리 미니콘서트 `첫사랑`을 개최하고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 음원은 오는 27일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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