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슬기가 화제인 가운데 김슬기의 웨딩드레스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슬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고, 특히 김슬기는 흰 피부와 분홍색 입술, 그리고 큰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슬기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짱짱이쁨!!ㅎㅎㅎ 모든 연기 응원합니당!!!(zzing****)", "이 사진 진짜 이뻐요(gamj****)", "ㅠㅠㅠㅠ여자는 웨딩드레스입을때가제일이쁘다는데......언니혹시여신이세요?....와...(ym****)", "죽도록 공부를 해서 이런 분이랑 결혼을 해야겠다(shut****)"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김슬기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슬기는 같이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은 역으로 강하늘을 선택하면서 "오늘 처음 뵀는데 되게 제 스타일"이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그는 tvN `도깨비` 지은탁을 연기하며 "여기가 해피투게더고 아저씨 능력이 이정도면 저 결심했어요. 시집갈 거예요. 강하늘 씨한테. 사랑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하늘은 깜짝 놀라며 쑥스러워했다.
이를 지켜본 신동은 "이거 진짜 연기냐"며 물었고 이특도 "진짜 같다"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슬기는 함께 출연한 강하늘과 함께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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