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팀은 8-3 勝

입력 2017-02-27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우완 선발 제임슨 타이온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1-1로 맞선 2회말 2사 1,2루에서 좌전 안타를 치면서 기회를 살렸다. 시범경기 첫 안타다. 김현수의 적시타에 2루주자 요나탄 스호프가 여유 있게 홈을 밟으면서 타점도 추가했다.

김현수는 5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초 수비 때 아네우리 타바레스와 교체됐다.

김현수는 지난 25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두 번째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한 김현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6타수 1안타(타율 0.167)를 기록 중이다.

한편, 볼티모어는 이날 8-3 승리를 가져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