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가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북유럽풍 테마형 상가를 품은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3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것.
해당 오피스텔은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품는다는 의미에서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입별 유니트는 코펜하겐 니하운항구의 톤으로 완성한 지오메트릭스타일, 오슬로 침엽수림의 여유를 가득 품은 네이처스타일, 스톡홀름 항구의 청명함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북유럽 그 이상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8-2,3BL, 10-2BL)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했다.
특히, 저층에 북유럽의 낭만을 그대로 품은 테마형 상가인 ‘노르딕 에비뉴’가 들어서, 입주자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는 상가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평~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다. 일부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맞춤 MD구성으로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조정경기장과 망월천 수변공원, 더블역세권 등의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때문에 오피스텔의 가치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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