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시즌4> 결선 4주차, 곽지문 누적수익률 11.43% 단독선두!

입력 2017-03-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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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결선 4주차에 돌입했다.



현재 1위는 결선 2주차 부터 1위를 지켜온 곽지문 파트너다(11.43%). 결선이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 곽지문 파트너가 다른 파트너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차(5.31%), 두산인프라코어(4.88%), 현대건설(7.83%)에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반에는 대형주를 편입하겠다는 곽지문 파트너의 전략이 맞아가고 있는 시장 흐름이다. 이제는 2위와 격차를 벌리기 위해 대형주가 아닌 중소형주 편입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해 앞으로 어떤 종목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가 된다.



2위는 중하위권에서 드디어 올라온 류태형 파트너다(2.25%). 중소형주 편입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류태형 파트너는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1위 곽지문 파트너를 위협하고 있다.



3위는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순위를 지키고 있는 박영호 파트너다(-0.47%). 신세계 종목에서 5.19%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7개의 편입 종목 중 5개를 매도하여 가장 빠른 매도 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4위는 `까치` 오재원 파트너다(-1.11%). 빅텍(9.56%), DSR제강(6.94%) 종목에서 빠른 매매전략을 통해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서산 종목을 두 번이나 편입했으나 두 번 다 손절매 당하며 누적 수익률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결선에서 새롭게 도입된 컷오프 제도로 인해 첫 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바로 홍은주 파트너다. 예선 3위 기록으로 결선을 진출한 홍은주 파트너가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이번 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두 번째 탈락자가 나오게 된다. 현재 이상엽 파트너와 박제연 파트너가 좋지 않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한 주간의 전략이 기대된다.




주신이 결정되기 까지 편입할 수 있는 종목 수는 이제 5개 남았다. 역전을 시킬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힘든 장이 연출되고 있다. 파트너들은 이 어려운 장에서도 종목 옥석고르기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되는 종목은 역전을 노리는 종목이 될 것이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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