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슈]
출연 : 조석훈 밸류마크 팀장
*저렴하게 충분히 보장받는 실손보험 가입 방법
현재 실손의료 보험은 대다수의 질병상해에 대한 진료행위가 보장되지만(기본형+특약1,2,3의 보장범위와 동일), 4월부터 변경되는 실손의료 보험은 기본형과 특약1, 2, 3이 모두 분리된다. 때문에 내년 실손의료 보험료가 약 25% 감소하게 되고 매년 갱신되는 금액의 폭이 좁아진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실비보험이 특약1, 2, 3이 모두 해당되어 월 보험료가 부담되고 큰 금액이 갱신된다면 4월에 기본형으로 변경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본형 : 대다수 질병상해에 대한 진료 행위
-특약1 : 도수+체외충격화 증식치료
-특약2 : 비급여 주사제
-특약3 : 비급여 MRI 검사
<4월 변경사항>
- 자기부담비율 : 최대 30% (약 2만 원)
- 보장한도 : 도수치료비 / 체외 / 증식치료 350만 원,
→ 비급여주사제 250만 원, 비급여MRI 300만 원
- 보장횟수 : 도수치료비 / 체외 / 증식치료 50회,
→ 비급여주사제 50회, 비급여MRI 미설정
- 예정이율 2.5% (보험료 15~30% 인상)
- 암진단비 (소액암, 생식기암 보장 제외)
- 질병후유장해(80% 미만)
→1,000만 원 한도 축소 또는 삭제 예정
통합실손보험에 가입할 시 전화로 가입하게 되면 대면가입 플랜 보다 약 2~3만 원 더 저렴하다. 대면가입은 질병사망에 대한 사망 담보를 반드시 적용시켜야 하지만, 전화로 가입할 때는 질병사망 담보를 설정하지 않아도 실손보험, 암진단비, 뇌·심장 등과 관련된 특약들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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