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 지점에서 `코디건 페어`행사를 진행합니다.
`코디건`은 코드와 카디건의 합성어로, 코트보다 가볍고 얇으며 카디건보다는 보온성이 좋은 오피스룩입니다.
이번 `코디건 페어`에서는 빈폴, 나이스크랍, 듀엘 등 총 80여 개 브랜드가 200억원 규모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혜민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선임바이어는 “코디건은 보온성도 뛰어나면서 트렌치코트 보다는 가볍기 때문에 많은 봄-여름 간절기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라며 “특히 지난해 트렌치코트 보다 판매량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만큼, 올해는 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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