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살빼기를 준비하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내게 필요한 봄맞이 다이어트 파트너는 무엇인지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 것.
이번 이벤트에서는 ‘채널 파프리카’가 그림에서 제시한 3가지 음식 중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파트너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그림에서 제시한 3가지 음식은 고무마와 파프리카, 호박이다.
어떤 음식이 나에게 가장 맞는 파트너인지 선택과 이유에 대한 의견 게시 시 페이지&게시글에 좋아요&공유는 필수다.
이번 이벤트는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데, ‘채널 파프리카’는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월 15일 발표된다.
한편, 그림에서 제시한 3가지 음식은 모두 다이어트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도움을 주고 몸에 흡수되는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부족해 영양소가 풍부한 쌈야채화 함게 먹는 것이 지방의 연소를 위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타민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종 예방에 좋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철분, 칼슘, 칼륨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파프리카도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지방 연소 효능 외에도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장기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몸의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빨강, 주황 파프리카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다른 색 파프리카보다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지방과 혈액에 엉겨 붙어 있는 셀룰라이트를 완화시키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널 파프리카 관계자는 "파프리카는 우리 몸에서 지방을 딱딱하게 만들어 살을 빼는 것을 어렵게 하는 주범인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혀과가 있다"면서 "식사 30분 전 파프리카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을 천천히 높여 셀룰라이트 축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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