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명의 의치한의대 합격자 배출한 대치동 허브엠디, 다양한 정보 제공 예정
올해 총 216명의 의대, 치대, 한의대 합격생을 배출한 의대입시 전문 대치동 허브엠디는 `의대 합격생 사례를 통한 의대 수시합격 전략`을 주제로 오는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및 지방 주요도시 등 전국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의대합격 노하우 설명회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허브엠디 공성철 원장은 의치한의대 입학설명회에서 중학생 학부형을 대상으로 의대입학을 위한 중학교 학습 전략과 `의대진학 특목·자사 어느 고교가 유리한가`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2018학년도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700명(수시 모집정원의 43.9%), 학생부교과전형 570명(35.8%), 논술전형 278명(17.5%), 특기자전형 45명(2.8%)을 선발하며 지난해 대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427명)이 273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처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형에게는 의대, 치대, 한의대 합격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내신을 비롯해 비교과 관리요령 및 각 의대 서류 평가 방법과 서류 및 면접 대비요령과 수시합격 노하우를 제공하며 전국 의대, 치대 및 한의대 입시 합격점수를 공개한다. 또한 지방설명회에서는 지역 주요 의과대학 및 수도권의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진행된다.
허브 엠디는 의대 수시 입학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각 의과대학에서 어떻게 서류를 평가하는지를 분석, 자소서 및 서류 준비를 시키는 학생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의대별 인성면접(MMI)에 대비해 기출문제를 분석, 예상문제를 만들어 제공한다. 허브의학연구소를 연중 운영해 전문교수진이 `의치한의대 합격의 멘토` 교재를 출간해 판매하고 있다.
공 원장은 "의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되게 전략을 세워 흔들리지 않고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의대입시전문 허브엠디는 의대입시, 치대입시, 한의대입시에 각각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한다.
업체 측은 "고1예비학생들이 처음 시작하는 고등학교에서 의대에 합격할 수 있게 학생부 비교과 관리 및 학습관리 설계를 지원하는 가운데 의대입학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2예비학생은 방황하지 않고 개개인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 일관되게 공부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의대에 합격하도록 지도한다"며 "고3예비학생은 앞으로 남은 7개월 동안 의대 합격을 위해 개인별 학습전략 및 수시지원전략을 세워 수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 학생부전형 합격을 위해 매주 주말마다 자소서 첨삭반을 운영해 학생부관리를 통해 합격할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을 실시한다"며 "의대에 논술로 합격하려면 무엇보다도 완벽한 답안 작성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매주 일요일에 논술반(소수 8명 내외)을 운영해 논술전형으로 합격 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과목별로 서울대 출신 전공 강사진의 강의를 주말을 이용해 수능과목 개인별 맞춤학습 및 과목별 클리닉을 실시한다. 의치한의대 입시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허브엠디 카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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