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베테랑 파트너인 송관종 대표가 16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송관종대표는 미국 금리인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쓸어담고 있다. 시장이 상승할수록 기관의 펀드 환매 압박이 가중되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이를 압도하며 이달 들어 2조 5000억 이상 순매수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강세-원화 약세로 외국인 수급이 꼬일 수 있는 요인 이기는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현재 지난 12월 대비 5%이상 하락해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이렇게 외국인 수급이 강한 이유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글로벌 주요국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며, 대선 이후 나올 수 있는 경기부양책에 미리 반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미국 금리인상 리스크 및 유럽 3대 선거 리스크로 인해 조정을 준다고 하더라도 좋은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
특히 조기 대선정국과 맞물린 정책주들의 움직임은 가뭄의 단비처럼 투자자들의 수익률 제고에 기대가 된다.
한편, 송관종대표는 베테랑(송관종, 김남귀, 안병일) 이라는 3인 그룹 멤버중 한명으로 16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서 설명한 증시에 대해 더 심층 분석하고, 관련 핵심 유망주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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