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는 지난해 `제시`를 모델로 기용한데 이어 `어반브릭스 아파텔`의 새 모델로 이재룡·유호정 부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니시티 관계자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보통 보수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모델을 활용하는 건설업계 관행을 깨고 지난해 제시를 모델로 기용해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며 "새로운 모델인 이재룡·유호정 부부 발탁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과 더불어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인 어반브릭스 전용면적 59㎡ 아파텔 잔여물량 분양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눔 베테랑`으로 잘 알려진 부부는 2003년부터 주거 지원 봉사활동인 해비타트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실제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저소득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결합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높은 신뢰도 및 고급스러움을 내세워 창원에 없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강조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신세계 복합쇼핑몰,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 초·중·고(예정), 중앙공원 등 생활·문화·쇼핑·교육·공원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전·가구 풀옵션, 남향 위주 배치 등 트렌디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 타입 아파텔은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됐고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무상 제공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 중으로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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