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 확산에 전원주택 선호도 수직상승…'광탄 스위트홈타운' 첫 선

입력 2017-03-16 11:03  



웰빙 트렌드가 현대인의 의식주 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자연을 벗하는 전원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수직 상승했다.

이에 쾌적한 자연환경에 들어서는 서울 접근성을 지닌 전원주택이 높은 선호도 속에서 분양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서 만날 수 있는 모던풍 전원주택 `광탄 스위트홈타운(스위트하우징)`이 첫 선을 보였다.

이 전원주택은 대지면적 284.30㎡~370.25㎡에 1~12부지까지의 목조주택 76㎡(구 23형) 기준 2억9백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되며 전원주택을 건설하고 나머지 부지는 텃밭 등으로 자유로이 활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농협과 새마을금고, 광탄면사무소, 우체국, 병원 편의점 등이 5분 거리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신산초, 광탄고 등도 인근에 자리했다.

광탄 스위트홈타운은 파주시청에서 20분 거리,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각각 위치했으며 56번 지방도와 해음령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자유로와 통일로를 통해 서울, 김포, 인천 등지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 환경, 가격을 고려하는 가운데 주거생활의 패턴과 가족 구성원에 맞춘 맞춤형 전원주택을 주문, 제작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제공하므로 만족도 높은 전원생활 영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달산과 만장산 등의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인 이 전원주택은 유일레저타운, 마장호수, 아우트로 테마파크, 만장산체육공원, 벽초지수목원 등이 인접해 웰빙 주거 여건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에 조성되는 관광시설로 인해 광탄 지역은 경기 북부의 신규 체류형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광탄스위트홈타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파주시는 광탄면 기산리 9만8000㎡ 규모의 수상레저 체험시설과 수변 캠핑장, 별자리 관측·북카페가 들어서는 전망대, 자연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계획을 골자로 하는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총 79억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산미술관, 소령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장흥유원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 여가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린 106억원을 금년 관광사업 예산으로 편성한 파주시는 안보관광지인 임진각에 비무장지대(DMZ) 일원 10개 시, 군의 DMZ 관광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9월 착공해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진강변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까지 잇는 임진각 곤돌라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한편 광탄 스위트홈타운(스위트하우징) 주변에는 서울밸리CC를 비롯해 노스팜CC, 송추CC, 서울CC 등 다양한 골프장들이 운영 중으로 입주 시 서원힐스CC 골프연습장 1년 부부회원권이 무료로 증정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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